“연애, 결혼 나만 어려운가?”
와싱톤중앙장로교회(담임 류응렬 목사, 이하 KCPC) 8B 공동체(노명우 목사)가 주최하는 DMV지역 30~40대 싱글 청·장년들을 위한 만남/연애/결혼 세미나 ‘더 시그날-이끌림’이 다음달 4일(토)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KCPC 은혜채플에서 열린다. KCPC의 8B 공동체는 35세~55세 싱글 남녀를 대상으로 하는 장년부 싱글 공동체로서 믿음안에서 배우자 만나기를 원하는 싱글 모임 이다. 노명우 목사는 “결혼 적령기를 놓친 DMV지역 싱글들이 연애에서 결혼에 이르기까지 믿음안에서 자연스러운 만남을 가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”면서 “그리스도 안에서 올바른 관계 맺는 방법을 통해 성숙한 신앙 인격자가 되어 믿음의 가정을 이룰 수 있길 소망한다"고 말했다. 이번 ‘더 시그날-이끌림’ 세미나는 김영옥 교수(총신대 비교문화학 석사, 풀러신학교 목회학, 결혼 및 가족치료 석사, 휘튼 칼리지 임상 심리학 석사 및 심리학 석사)가 강사로 초청돼 강연한다. 김 교수는 신학, 선교, 심리학 분야를 통해 치유와 회복으로 상처있는 영혼들을 위해 쓰임받길 원하며 현재 임상 심리학자로 활동하며 Narramore Christian Foundation(NCF)의 이사 및 비영리 단체인 Korean American Wellness Association (KAWA)의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. 김윤미 기자 kimyoonmi09@gmail.com연애 결혼 연애 결혼 결혼 세미나 목회학 결혼